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상북도 주최로 지난 7월 19일(목) 대구대학교에서 실시한 ‘2012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배효은(건강증진과, 간호직)은 개인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동안 김천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시켜왔을 뿐 아니라 지난 6월 19일 100여명이 참가한 자체 대회를 치러 성적우수자 4명을 시 대표로 참가시켜 개인상 수상은 물론 기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여 2009년부터 4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및 도내 23개 시군에서 선발된 공무원 80여명이 참가하여 정보화종합지식, 정보화정책역량, IT퀴즈대회 등 3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기관평가 항목은 도 대회 참가자 개인성적 및 자체 대회 개최 실적, 정보화 관련 교육 이수 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 등이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은 오는 9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해 정보화 능력을 겨루게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종합적인 정보화 역량 증진 및 마인드를 향상시켜 질 높은 행정서
지난 5월 11일부터 4일간의 대축제였던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300만 도민 화합의 장으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어느 전국대회에도 손색없을 만한 특별체전으로 구미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역시 구미라는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선5기를 시작한 지난 2년간 엄청난 스포츠인프라를 구축하였다.경북체육 반세기를 기념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완벽한 준비는 물론이고 성공한 산업도시에서 문화스포츠도시로의 진일보된 발전을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였다.이 기간동안 구미시는 기존의 시민운동장에 조명시설을 갖추고 사계절 천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였으며, 몬도트랙을 깔아 최고의 시설로 마무리하였다.또한 312억원의 예산으로 보조경기장을 완공하여 정규규격 축구장과 육상레인, 인라인경기장, 씨름장, 다목적구장, 지하주차장(443대)을 마련하였다.이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는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유서깊은 금오산자락에 최신·최고의 시설로 15면의 금오테니스장을 완공한 바 있다.또한 4대강사업이 마무리된 낙동강변 지산체육공원에는 국비 전액 350억을 확보, 9개 종목 48개면의 경기장을 완공하는 거대역사를 이루었다.향후 구미시는 제
- 연간 실업률 3%대와 청년층 실업률 7%대 유지 목표- 고용지속성이 유지되는 창조적인 청년층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생계안정 일자리 등 10대 분야 100개 사업 추진 - 일자리 평가 우수기관 여세 몰아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선5기 2주년을 맞이해 출범후 2주년간의 일자리창출 공약사항에 대하여 이행상황을 점검·분석한 결과, 10대분야 100여개의 사업을 추진 공공부문 등의 일자리 48,313개를 창출하여 목표 8만개(공약7만개) 대비 이행률 60.4%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5기 들어 8만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유치, 청년창업활성화, 사회적기업 육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정책 전반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일자리공시제를 시행한 결과이며,또한, 일자리 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한편, 노사민정 협력강화와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역량을 결집해온 결과라 할 수 있다.민선5기 주요 일자리 실적으로는 물가상승, 구제역 등으로 저소득층의 체감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
- 'We Together운동'으로 노사상생 전국적 롤 모델-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2년 연속 수상- 전국 최초의 마이스터 운동 구미에서 시작구미시(남유진)는 'We Together운동'과 노사민정협력 활성화를 통한 노사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하는데 큰 성과를 이루었다.지난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근로자는 임금을 동결하고, 기업은 고용을 유지하며, 구미시는 기업체에 특별융자금을 지원하고 42만 시민이 함께 하는 'We Together운동'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확산시킴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현재도 유럽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러한 결과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은 2010년 국무총리기관표창 6천만원에 이어 2011년 대통령기관표창(대상) 9천만원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전국 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2년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앞으로 노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일자리 창출, 상생과 협력으로 동반성장, 비정규 근로자에 대한 차별 개선 및 고용안정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농업대학 운영, 신기술·신작목 도입과농기계 임대은행, 미생물 배양소 건립으로 농업경쟁력 향상 - 농업인대학 한우과정, 친환경농업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능력 배양- 무논점파, 체리재배 등 신기술 신작목도입으로 경영 다각화- 농기계 임대사업장 규모확대로 소득 증대 및 농가 부채 경감- 미생물배양소 운영 자연친화 농법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 토대 마련남유진시장은 민선5기 시정 2년동안 농업의 선진화를 위한 집중적인 투자로 도농복합시로서의 면모를 높이고 경쟁력있는 구미농업을 실현하여 도농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농업 신기술 신작목 도입과 경영비 절감 사업 다각화구미시는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GAP인증 고품질쌀 생산단지 를 운영하여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 탑라이스 최고품질쌀 평가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생산비와 노동력 32%를 절감할 수 있는 벼 무논점파재배 신기술을 도입하여 175ha로 확대하였고, 신작목인 건강기능성 과일 체리를 도입하여 시험 재배중이다.농기계 임대사업장을 1,325㎡에 건립하여 80종 232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 운영하여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여 경영비 절감은 물론 대면적 재배가 가능토록 하였다.미생물이 가지는
- 만성질환자관리 및 건강원스톱실시로 건강생활실천향상- 취약계층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형평성 제고- 영유아 건강관리 및 출산장려지원으로 출산율향상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현대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웰빙 시대의 요구와 시대적 방향에 부응하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 건강과 관련해 필요한 의료 및 복지 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소외되는 취약계층 없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영유아 건강관리, 주민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하여 건강원스톱 제공취약계층보건의료 서비스제공 등 건강한 주민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 경상북도 결핵관리사업 및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도 각각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강도시 구미’로서의 푸른 신호등을 확실히 밝혔다.민선5기 시정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년간의 보건분야추진성과로는 ▶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원스톱서비스실시로 ‘건강 관리 능력 향상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7. 9(월) ~ 7. 20(금)까지 초심찾기 확산붐 조성의 일환으로 경찰입문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하고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일깨우기 위해 초임 파출소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이번 현장 체험은 경찰서(본서) 근무자 중,- 구미경찰서에 초임 전입하여 첫 파출소 배명자- 타 서 또는 타시도 전입자는 관내 첫 배치 파출소에 진출 14시부터 22시까지 총 8시간에 걸쳐 10개조 155명이 초임파출소에 배치되어 체험 근무를 하게 된다.도개파출소 체험예정인 구미경찰서 형사지원팀장 정택수 경위는 예전에 초임지에서 신세를 졌던 분들을 찾아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라며 남은 경찰인생의 미래를 설계하고 주민들로부터 신뢰회복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 같다며 반기고 있으며,파출소 근무자들은 휴가철을 맞아 근무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본서 근무자가 지원근무를 나오게 되어 초심찾기와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구미경찰서는 이번 초임 파출소 근무 체험으로 자신의 초심을 회상하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의 공감치안 확산에도
구미시는 오는 7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3박 5일간 몽골국에 새마을운동국제화사업 현장 방문단을 파견한다.이번 남유진 시장의 몽골 새마을국제화사업 방문은 울란바토르시장(뭉쿠바야르 곰보슈렌)의 특별한 초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방문단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필두로 김봉재 새마을회장과 함께 8명으로 구성하여 2006년부터 시작된 몽골국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발점이 될 계획이다.이번 방문단의 주요활동은- 남유진 시장은 몽골국 VIP와 면담하면서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담소를 나누고- 정부 및 시청 공무원 150여명과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에게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일생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뇌한 박대통령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의 태동에서 추진과정, 성과” 등에 대하여 특강을 하고,- 구미시가 지원한 새마을사업이 얼마나, 어떻게 제대로 성과를 거두는지 새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향후 발전방안도 논의 할 예정이다.한편 구미시는 2006년부터 몽골새마을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한국으로의 초청 교육은 물론 지속적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해 오는 가운데 민간단체에서 불기 시작한 새마을운동을 몽골 정부에서 가치있고 필요한 운동으로 인식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2008년 착공한 부항댐 이설도로 지방도 903호선의 지례면 도곡리~부항면 사등리 구간 5.5㎞가 4년 여 간의 공사 끝에 9일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이설도로는 당초 계획인 2012년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연택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조기개통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선 결과로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이번에 개통되는 도로에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372m 길이의 부항대교를 비롯한 7개의 교량과 길이 210m의 부항터널 및 간이 쉼터,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례, 부항면 사회단체장등이 참석한 개통식 인사말에서 공사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먼지, 굴곡이 심한 공사구간을 통행하면서 묵묵히 참아준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그동안 조기개통에 최선을 다해준 K-water 부항댐 건설단장과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이 자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부항 댐 일주도로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도로로 만들겠다는 계획 밝히면서 남은 일주도로 공사에 열정을 가지고 잘 마무리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했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의 도로이용 편익증진은 물론, 본격적인 휴가철
경상북도는 7. 9.(월) 18시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시·군 재능나눔 봉사단 리더 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해피투게더 재능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한부모가족 여름나기 키트를 만들어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한부모가족 5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해피투게더 재능나눔 봉사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공무원, 기업, 민간단체가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자원봉사로 다함께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조직된 봉사단으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문화예술, 의료, 전문기능, 교육·인생 길잡이 분야 등 5개 분야 10,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수지침, 마사지, 웃음치료 등 건강지킴이 봉사(36팀 1,197명), 공연, 음악,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예술 봉사(73팀 2,066명), 물리치료, 양의, 한의, 간호 등 의료봉사(10팀 1,049명), 집수리, 이·미용, 제빵 등 전문기능 봉사(107팀 3,903명), 상담, 학습지도, 경제교육 등 교육·인생 길잡이 봉사(39팀 1,835명) 등 총 265팀 1,050명으로 구성되었다.이들 봉사단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시군별 수요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7월 8일 김창숙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의원 3명(이영식, 나현아, 홍진규)은 일본 현지에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이 주관하는 기슈광산 추모비 과세철회 재판관련 경과보고회에 참석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송필각 경북도의장의 격려문을 회원들에게 전달했으며, 추모비 부지 과세관련 재판결과에 대한 부당함과 향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경북도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에서 추진하는 이러한 일들이 일본사회에 널리 알려져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판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월 일제 강점기에 일본 미에현 구마노시 인근에 있는 기슈광산을 방문하여 당시 강제징용관련 진상규명 요구와 추모비 부지에 대한 과세철회 결의문을 미에현과 구마노시에 전달한 바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크게 늘어나 이들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7.10(화)부터 8.10(금)까지 청소년 다수 고용사업장을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예년과는 달리 연소자 뿐 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한 아르바이트생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작성·교부, 주휴수당·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1일부터 아르바이트 등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에 대하여는 수습 사용기간 중이라도 최저임금을 전액 지급해야 하므로 감액지급*을 하는 지에 대하여도 점검한다. ※‘12.6.30.까지 최저임금(시급 4580원)에서 10%를 감액하여 90%(시급 4,122원)만 지급대학가 주변, 커피전문점 밀집지역 등 지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1~3개의 타겟업종을 정한 후 청소년 관련 민원이나 신고가 접수된 업체 등 문제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예: 편의점, 커피전문점, PC방, 주유소, 음식점, 피자·치킨·패스트푸드점 등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지시하고 기한 내에 시정하지 않거나 3년간 동일한 사항을 다시 위반한 사업주는 시